문화관광부에서 설립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 운영하고 있는 미술은행(Art Bank)이 2006년도 1차 추천제와 KIAF, 공모제에 이어 2차 추천제를 통해 한국화(23), 문인화(2), 서예(4점), 서양화(37), 판화(6), 조각(12), 뉴미디어(9), 순수공예(7), 순수사진(3) 등 총 103점, 6억4백9십만원의 다양한 작품을 구입하였으며, 올해 시행된 선택과 집중 제도 역시 한국화(1), 서양화(2), 판화(1점), 조각(1점) 등 5점에 7천8백5십만원으로 구입이 결정되었다.
이번 2차 추천제의 추천현황은 일반추천제에 152점, 선택과 집중제에 41점과 총 193점이 추천되어 108점의 작품이 구입 되어 추천대비 55%(일반추천 70%, 선택과 집중 12%)의 구입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2006 미술은행 1차 추천제의 구입 심사에서는 작품의 예술성과 대중성 및 작가의 인지도 등을 감안하여 미술은행의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을 구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품 가격에 있어서도 미술은행의 구입가격이 미술 유통시장에서 객관적인 가격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근 3년간 판매실적 등의 자료를 신중히 검토하여 산정하였다.
미술은행 1차 추천제의 작가의 경향(선택과집중구입제 제외)을 살펴보면 전업 작가 88명, 대학교수 10명, 단체장 1명, 기타 4명이며, 지역분포에 있어서는 수도권 거주 작가가 45명, 지역작가가 50명과 이번 처음으로 추천받은 해외작가 8명이 포함되어 있다.
미술은행 제도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작품추천위원 및 심사위원의 명단을 작품구입 심사 발표와 동시에 공개한다는 방침에 따라 2차 추천제 역시 공개하여 책임감 있는 제도 운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차 추천제의 선택과 집중제도를 통한 구입내역은 한국화의 이영찬, 서양화에 강하진과 김인순, 판화에 서정희, 조각에 이정자 작가가 선정되었다. 이영찬 작가는 전통한국화의 맥을 이어오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정자 작가는 여류구상조각가로서 한국구상조각 발전에 헌신을 다해온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중견조각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술은행의 향후 작품구입 주요일정은 9월말 한국화랑미술제와 SIPA(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끝으로 10월 중순경 마니프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며, 올해 구입한 작품은 2차 추천제까지 총 318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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