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 영어전용생활관 프로그램(English Only Zone Program;EZ프로그램) 2006학년도 2학기 입소식이 마련됐다.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원장 이광호)은 9월 11일 오후 6시 30분 국제어학원 종합강의실에서 EZ프로그램 입소생 456명과 대학원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 국제어학원장 등 프로그램 관계자, 외국인 강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Z프로그램 2006학년도 2학기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총장 축사, 환영사, 입소생 선서, 명찰 증정, 외국인 강사 및 스테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Z프로그램은 세계화·개방화 시대를 맞아 경상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사회 적응력과 경쟁력을 길러주어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졸업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상대학교가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영어전용생활관 프로그램이다.

경상대학교의 EZ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가장 성공적인 대학영어교육 시스템’으로 평가받아 5월 12일 이광호 국제어학원장이 교육부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한 바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충남대 등 전국 유명 대학들이 경상대학교의 EZ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서강대의 경우 이미 경상대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을 정도다.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반 편성고사를 통해 3단계의 레벨로 나뉘어 한 학기(15주) 동안 매일 3시간씩 총 180시간을 교재를 통한 수업, 워크숍, 선택과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영어를 배우게 된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학기에 6학점을 이수한다.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은 이지프로그램 입소 때 초급Ⅰ 레벨을 부여받은 학생이라면 3개월 이후 초급Ⅱ를 거쳐 중급Ⅰ 레벨로 수료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상대학교는 이지프로그램이 주로 1학년 때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지프로그램 수료 때 받은 레벨을 국제어학원에서 인터뷰 없이 그대로 인정받아 영어회화 프로그램 수강이 가능토록 했다.

조무제 총장은 축사에서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단지, 졸업생들이 취업지원시 영어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일념 하나뿐이었다”고 회고하고 “처음은 미미했지만 지금은 전국의 수많은 유수 대학들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우리 대학을 다녀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무제 총장은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 Speak in English, Think in English, Live in English!”를 생활의 슬로건으로 삼고 “Practice를 생활화한다면 수료식 때면 생활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격려했다.

한편 이날 입소한 학생은 1학년 309명, 2학년 47명, 3학년 60명, 4학년 40명 등 모두 456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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