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자전거 전달 및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내 곳곳에 방치된 중고자전거를 수거해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중고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식전행사로 자전거 묘기시범이 펼쳐지고 10시부터 30분간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중고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사업의 취지와 그동안의 실적을 소개한 후 박완수 시장이 읍ㆍ면ㆍ동 대표 1명씩 모두 15명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한다.

이어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창원경륜공단 선수 20명이 선두를 이끄는 가운데 종합운동장→시청광장→중앙체육공원→명곡로터리→종합운동장을 돌아오는 총 9km 구간에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펼치며, 새마을협의회, 자전거연합회 등 관련단체들은 캠페인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중고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사업을 펼쳐 모두 4,700대를 수거한 후 성인용 878대, 아동용 122대 등 1,000대를 수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3,700대는 매각해 수익금 150만원으로 새 자전거를 구입해 보육원 등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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