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기존 중고교학생들의 수학여행 유치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청년시장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한일 대학생 필드트립 교류회’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일본 국토교통성과 합의·서명한 ‘2006 한일관광교류확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세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양국 정부는 양국의 관광학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방문단을 구성하며 한국측이 먼저 일본을 방문하고, 그 후에 일본측이 방문단을 파견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양국의 방문단은 상호 국가의 관광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주요 관광정책과 외래관광객 유치진흥계획을 소개받고 관련 정책현장을 답사한다. 또한 관광관련 업계와 연구소에서 주요 동향을 청취하고 상호 국가의 대학생과 교류회를 가짐으로써 양국간 청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이번 교류회에 참가하는 우리측 대학생 20명은 한국관광학회를 통해 전국 관광학과 소재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었다. 지난 9월 1일, 문화관광부에서 예비 소집을 갖고 우리 정부의 국제관광정책과 일본 방문시 수행할 그룹별·개인별 과제를 소개받은 바 있다.
일본 내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다.
·9.11(월) 일본 국토교통성 방문 주요 정책(Visit Japan Campaign, 관광르네상스,관광카리스마 등) 청취, VJC 사무국, 일본관광진흥공사(JNTO)의 한국인 방일 시장 유치 전략 청취, 일본 여행업계 동향 청취(JTB)
·9.12(화) 관광정책현장 답사; 오사카시, 긴키 운수국
·9.13(수) 관광정책현장 답사; 와카야마현
·9.14(목) 한일 관광학과 대학생 교류회, 재단법인일본교통공사의 실버시장 여행 동향 연구 청취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참가 대학생 20명이 각 지역을 대표하여 선발된 만큼 청년교류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으로 한일 상호간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학과 대학생들에게는 상호 관광분야 시장 탐색의 기회를 통해 미래 진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수도 있어 양국의 관광 전문인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전세계 관광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청년시장의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조사, 국내 수용여건 확대, 홍보 및 마케팅을 포함한 청년시장 활성화 수립을 진행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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