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 -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양해각서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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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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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광역정신보건센터(Seoul Metropolitan Mental Health Center)는 지난 8월 28일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양해각서를 뉴패러다임센터와 체결하고,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직무분석 및 조직관리 개선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SMMHC)가 조직을 재평가하고 분석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강한 조직력을 갖추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기획되었다.

서울특별시광역정신보건센터(SMMHC)는 정신보건 예방활동, 위기관리사업, 연계사업, 노숙인정신보건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정신보건 실행기관이다.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센터장(정신과 전문의)는 “ 센터의 직무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조직개편을 이루고자 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조직의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여 발전적인 조직을 구성함으로써 사업의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하면서, “ 이를 통한 직원의 역량 강화는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정신보건서비스 수혜자인 서울시민의 서비스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고 설명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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