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내년은 한·터키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05.4월 한·터키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2007년을 「한·터키 우정의 해」로 선포하고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터키 수교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양국 문화협력 증진방안 협의를 위해 구본우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대표단이 터키를 방문, 제1차 한·터키 문화국장회의(9.14(목) 10:00, 앙카라 개최)에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한·터키 문화국장회의에서 양국은 내년 수교50주년 기념행사의 추진원칙 및 구체적 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각자 제안행사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터키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 양국 관광협력, 청소년·교육 교류 및 터키내 한국어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터키는 한국전 참전 및 2002 월드컵 3,4위전 상호 응원 등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우리와 각별한 형제애를 나누고 있는 국가로서, 금번 회의에서 내년 수교 50주년 기념사업을 협의함으로써, 양국 상호이해 및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2.8월 문화협정 및 「2005-2008 한·터키 문화교류계획서」(일정기간 문화교류의 구체적 이행계획을 담은 문서) 체결에도 불구하고 그간 터키와 문화교류 실적이 미흡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내년 수교5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민의 상호문화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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