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수창 사장,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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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6-09-12 08:47

서울--(뉴스와이어)--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 자매마을을 찾아 고구마수확, 참깨털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수창 사장은 12일(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관4리 오미마을에서 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고추, 파, 고구마를 수확하고, 참깨를 터는 등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5월 삼성생명 자산운용BU는 오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 1회씩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5월 전국 120개 농어촌마을과 부서별로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나서서 현재까지 총 360회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자매결연 마을에서 쌀 약 3억원(80Kg으로 1,690가마), 잡곡 1억 7천만원, 수산물 3천만원어치를 구입 했으며, 기타 마을 시설 개보수에 5천만원 등 총 5억 5천만원 상당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li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