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각종 해충, 세균 등에 의한 문화재의 피해를 방지하고 적정한 소장품의 보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수장고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3일(수)부터 9월 20일(수)까지 8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박물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훈증소독이란 문화재의 재질특성상 벌레와 세균 등에 의해 손상될 우려가 높은 유물을 정기적으로 훈증 처리하여 소중한 문화재를 생물학적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특히 경주박물관의 훈증작업은 문화재의 생물학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밀폐훈증법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 밀폐훈증법은 문화재의 안전 보관에 최상의 예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소장문화재 훈증과 관련하여 경주인근 기관과 개인소장 고문서를 중심으로 일부 문화재에 한정, 무료로 훈증을 실시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보존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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