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상청은 전지구의 기상을 예측하기 위해 30km의 수평분해능과 연직 40층으로 구성된 전지구모델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 모델은 세계 최고의 수평분해능 25km의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전지구모델 다음으로 높은 해상도를 갖고 있는 모델이다. 전지구수치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공동체,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중국, 브라질 등 11개 국가에 불과하다.
기상청은 지난 2002년 5월부터 시작된 1단계 전지구 수치예보모델 개발사업이 금년 3월에 완료됨에 따라 5월부터는 개발된 모델을 기상청 슈퍼컴퓨터에 이식하여 현업화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자문역으로 위촉된 홍성유 교수는 개발된 전지구 수치예보모델의 이식과 성능 분석 등 현업화에 필요한 제반 기술 분야에 대하여 자문과 기술 조언을 담당하게 된다.
홍성유(45세) 교수 주요 약력
- 1981. 3 ~ 1992. 8 서울대학교 학부 및 동 대학원 졸업, 집중호우 수치모델 전공 대기과학 박사
- 1993. 8 ~ 2000. 8 미국기상청 수치예보과 연구원
- 2000. 9 ~ 현재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수치예보과 과장 이희상 02-218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