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9월 14일(목)과 9월 15일(금) 양일간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여성일자리창출 국제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회의는 각국의 여성일자리 창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전략적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고, 스웨덴, 아일랜드, 독일, 일본, 덴마크 등 OECD와 EU국가들의 정부대표, 국내외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① 스웨덴, 아일랜드 및 독일의 주요 일자리 창출정책,
② 일본, 덴마크의 주요 일자리 창출정책 및 민관협력 사례,
③ 한국, OECD와 EU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과 실천계획 등 3개 분과에서 각국의 사례발표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생산인구 증가율이 둔화되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여성인력의 효율적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회의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 도출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조연설을 맡은 프레데릭 리쳐 국장(네덜란드·사회고용부)은 OECD 국가들의 여성 고용의 특징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이 여성고용 확대에 미친 영향과 含意 등에 대하여 네덜란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특히, 리쳐 국장은 “여성의 노동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경제적 특혜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이 관건이다”고 언급하면서 조세감면, 출산휴가 연장, 경제적 보조, 육아서비스의 질과 저비용, 근무시간의 조정, 남성들의 육아참여 방안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스웨덴의 노동정책과장(Ms. Helena Hagelroth)도 “접근가능하고 양질의 저렴한 보육서비스”가 충족되어야 여성 고용이 확대된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여성인력기획관(민무숙)은 지난 7월 수립된 「여성인력개발종합계획(Dynamic Women Korea 2010)」을 소개하고, 선진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우리 정부의 여성 인력정책과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각국의 고위공무원들과 학계 및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들이 우수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함으로써 여성인력개발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우리 정부의비전과 전략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선진국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정책 개발에 적극 활용하는 등 여성인력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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