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긴급한 응급의료 상황을 구급지도의사와 현장의 구급대원간 환자 증상을 동영상으로 전송, 전문의가 응급처치 지도를 실시하여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는 원격 화상응급의료 지도 시스템을 도입, 2007년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서울시내 모든 구급차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에서 115개대 732명의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전문의에 의한 응급의료지도가 무선망(구두)에 의한 판단으로 응급처치를 함에 따라 전문적 응급의료지도가 한계에 봉착하고 있으며, 교통지체 등으로 신속하게 병원이송이 안되는 현장 상황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획기적인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급성질환(60%) 및 사고부상(24%) 환자에 대한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 및 응급의료판단이 절실해지고 있지만 종합방재센타에 상주 하고 있는 구급 전문의와 현장의 구급대원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응급처치가 미흡한 실정에 놓여 있다.

2007년도부터 도입될 원격화상 응급의료시스템은 출동중인 구급차와 의료지도실간 환자 신체상황을 영상 및 데이터(환자 생체징후-혈압, 산소포화도,맥박,심호흡,심전도,체온 등)로 화상 정보교환함으로서 구급 지도의사가 신체 상황을 화상으로 진단,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시스템 으로 2007년도 4개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115개 구급차에 75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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