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마산문학관이 특별행사로 개최한 붉은 우체통!마산사랑 편지쓰기 최우수부문에 ‘합포만의 지킴이 괭이 갈매기에게’로 편지를 보내온 최지훈(마산시 구암1동)학생이 최우수로 당선되었다.

마산문학관 관내 거주하는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마산사랑 편지쓰기 공모한 결과 학생 208명, 시민 79명 등 총 287편이 응모해와 지난 8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이광석 시인, 심경애 주부가 심사를 하여 총 13편의 당선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로 당선된 ‘합포만의 지킴이 괭이 갈매기에게’는 ‘마산은 내고향이자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고향이기도해, 산과바다와 시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했다.

또 ‘마산의 대표적인 무학산은 그리 높지도 험하지도 않아서 초등학교 때 봄소풍 처음 갔었는데 산 입구에서부터 진달래꽃이 피어 있어서....’라고 마산에 대하여 골고루 사연을 적었다.

이광석 시인은 심사 총평에서 ‘합포만의 지킴이 괭이 갈매기에게는 주제 표현력이 단연 뛰어 났고 마산사랑이 넘쳐흘러 마산 홍보의 의미도 함께 담아서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했다.

또 “진솔하고 따뜻한 마산사랑과 추억을 담아낸 ‘세상에 하나뿐인 시누이에게’와 ‘또 한 분의 아버지께’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최지훈(구암1동) ▽우수 박정애(마산시 진북면), 백연이(마산시 양덕1동) ▽가작 김혜진(마산시 산호동), 제성모(마산시 완월동) 등 10명이 가작으로 당선됐다.

최우수 1명은 30만원, 우수 2명 10만원의 시상금과 마산시장 상장이 주어지면 가작 10명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3만원 상당)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마산문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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