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이하 진실화해위원회) 김갑배 상임위원(인권침해규명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전라북도청을 방문해 전희재 행정부지사와 간담을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전국 16개 시·도 순회 방문 일정의 하나로 전라북도청을 방문하는 김 상임위원은 전 부지사와의 만남에서 진실화해위원회 현황과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또, 올해 11월 30일로 마감되는 진실화해위원회의 진실규명 신청 접수에 관한 홍보와 전북지역 조사개시 결정 사건 및 진실규명 신청 사건에 대한 조사 활동 지원, 위원회 업무 협조 등 전라북도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오전 11시 전라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실화해위원회 현황과 전북지역 조사개시 결정사건 및 진실규명 신청사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진실규명 업무에 대한 전북지역 언론과 전북도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진실규명 신청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유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수라간 연회장(도청 인근)에서 전북지역 진실규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갖고 진실화해위원회 활동 현황과 전북지역 조사개시 결정 사건 및 진실규명 신청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06년 8월 31일 현재 전북지역 발생 진실규명 신청건수는 110건으로 집단희생사건 81건, 인권침해 및 확정판결 사건 12건, 항일독립운동 사건 3건, 적대세력에 의한 피해사건 14건 등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의해 진실규명 신청 기간이 올해 11월30일(신청 기한 1년)로 한정돼 있어 진실규명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기간 내에 꼭 접수해야만 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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