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사이버위협 사전감지 및 예·경보 방법’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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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3:24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12일 ‘트래픽 변화량과 해킹위협률의 상호연관성에 기초한 예·경보 방법 및 그 시스템’(출원번호 10-2006-0027401)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네트워크의 트래픽 변화량과 외부 위협요인을 상관분석해 해킹, 웜, 유해트래픽 등 비정상적인 위협상황을 사전에 감지하여 실시간 예보 및 경보하는 기술로, 앞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위협을 관리자에게 알리고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된다.

이 기술은 현재 윈스테크넷의 위협관리시스템(TMS) ‘스나이퍼iTMS'와 위협예·경보서비스 ‘시큐어캐스트’의 기능 구현에 필요한 핵심기술로 적용되고 있다.

회사측은 “스나이퍼iTMS와 시큐어캐스트는 이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라며, “상용제품에 적용된 핵심기술의 특허로 해당 제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허 취득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나이퍼iTMS와 시큐어캐스트를 사용하는 기업은 특허기술이 적용된 신뢰성 높은 보안기능을 활용해 내·외부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정보보안 트렌드가 실시간 대응에 이어 사전 예방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번 특허기술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허기술의 적용분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간 관제를 위한 시스템 및 운영방법, 네트워크 보호시스템 및 그 운영방법 등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잇따라 취득, 현재까지 총 5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기획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016-9288-281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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