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타임소프트, TGS 통해 글로벌 항해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 개발사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일본 법인 ‘NETTS’를 통해서 22일(금) 부터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에 참가, 신작 온라인 게임을 필두로 세계 게임 시장을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넷타임소프트는 ‘코룸 온라인(www.corumonline.co.kr)의 일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면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일본 법인 ‘NETTS(이하 넷츠)’를 설립하고, 넷츠의 글로벌 사업 준비와 함께 국내에서는 신작 게임 개발에 몰두해 왔다.

이번 도쿄게임쇼(이하 TGS) 참가는 ‘넷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첫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힘찬 항해를 뜻하는 ‘배’의 이미지화 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 게임업계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한국 온라인게임의 특색과 가능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TGS 현장에서는 ‘넷츠’를 통해서 서비스할 ㈜넷타임소프트의 다양한 게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TGS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기대작 해양 MMORPG ‘플로렌시아’를 비롯하여 야심 차게 개발중인 정통 판타지 MMORPG ‘DNR’의 홍보영상도 만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볼링 소재의 게임 ‘16파운즈’와 풋살 소재의 게임 ‘풀타임’의 체험존을 운영하여 관람객들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넷타임소프트는 TGS를 기점으로 올 하반기에는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돌입한다. 코룸 온라인의 후속작 ‘코룸2온라인’과 리듬액션 게임 ‘프로젝트 슈퍼스타 온라인(가칭)’이 그 주인공.

‘코룸온라인2’은 전작의 특징이 었던 던전 점령시스템과 가디언 시스템을 전승 및 개선시키고, PC패키지 시리즈의 배경이 되었던 스토리를 퀘스트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PC게임의 향수를 담아 낼 예정이다. ‘프로젝트 슈퍼스타 온라인(가칭, 일본명: MUCOM)’은 음악에 맞추어 자신이 원하는 댄스를 즐기는 게임으로 ‘댄스 컬랙션’ 기능을 강화한 리듬액션게임을 기획 중이다.

넷타임소프트의 김상근 대표이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TGS 현장에서 자사의 많은 게임들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긴장도 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잃지 않는 개발사가 되기 위해서 넷타임소프트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GS의 넷츠 홍보 부스에서는 신작게임을 홍보하는 동영상과 체험존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방문객들 위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넷타임소프트는 지난 2004년 9월 설립, ‘코룸 온라인’ 서비스사로 국내외 알려져 있는 온라인 게임 개발이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실력과 개성을 갖춘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하여 사내 ‘개발 스튜디오’를 구성, 현재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7개의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ts.co.kr

연락처

넷타임소프트 마케팅 웹서비스 사업부 홍보담당 김수향 02-512-4578 011-9117-199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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