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와 미니모이’ 비밀이 숨겨져 있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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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28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겨울, 뤽 베송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아더와 미니모이> (수입/배급 : 쇼이스트㈜)의 주인공들이 마침내 2mm의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다. 모험을 좋아하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주인공 ‘아더’와 미니모이 세상의 공주이자 섹시 여전사인 ‘셀레니아’ 그리고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베타’까지, 각각의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그들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아더와 미니모이>의 캐릭터들은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호기심과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비주얼로 이목을 끌며, 영화가 풍기는 신비롭고 판타지한 느낌을 캐릭터 포스터만으로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 포스터는 꽃들을 이용하여 두 개의 세상에서 펼쳐질 이들의 모험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해주며, 캐릭터들이 가진 순수함과 성격에 맞는 색과 종류로 그들의 특징과 개성을 더욱 부각 시켜주며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소년, 의리 귀여운 아더!!

2mm의 작은 세계에서 위대한 모험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아더’는 장난끼 많은 소년답게 줄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새하얀 큰 꽃은 ‘아더’가 가진 순수함을 표현 해 주며, 그 꽃이 활짝 핀 모양은 ‘아더’가 겪어 나가는 환상적이고 다양한 모험을 묘사하고 있다.

매력덩어리, 섹시 여전사 셀레니아!!

빨간 꽃 속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셀레니아’! 더 이상의 ‘셀레니아’ 공주의 캐릭터 묘사가 필요 없을 만큼 잘 표현 해 냈다. 열정, 사랑, 활기 등을 모두 담고 있는 빨간 색 꽃은 ‘셀레니아’ 공주의 성격 그대로를 나타내 주고 있으며 활짝 다 펼쳐지지 않은 꽃 모양은 그녀가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사고뭉치, 귀여운 베타!!

실수로 미끄러진 듯 귀여운 노란 꽃에 매달려 우리에게 소개되는 ‘베타’. 하지만 금방이라도 방긋 웃으며 얼굴을 내밀 듯 하다.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엉뚱한 발상과 꼭 한번은 사고를 치고야 마는 ‘베타’의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뤽 베송의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로 두 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모험을 버라이어티 하게 그린 <아더와 미니모이>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올 겨울,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기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쇼이스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