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지리정보학회와 한국토지공사 및 대한지적공사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GIS전문가와 관련 업체 및 유관 기관 임직원, 공무원, 대학생 등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GIS에 대한 범도민의 이해 증진과 중요성을 확산시킴으로써 낙후된 GIS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있다.
행사 첫 날인 14일에는 GIS경진대회와 신기술 발표회가 개최된다. GIS경진대회는 학생과 공공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발표 우수자에게는 행정자치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 신기술 발표회에는 국내 우수한 GIS전문업체에서 참가하게 되며, 주로 신기술을 이용한 시스템 구축사례가 소개된다.
15일에는 기념식과 ‘지리정보의 날’ 선포식에 이어 GIS워크숍이 개최되는 것과 함께 그동안 전남도 GIS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자에 대한 도지사표창장 수여식도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에서 최근 개발한 첨단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이 지리정보시스템은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최첨단 1미터급의 고해상도 영상위에 여러가지 지도와 시설물정보를 추가해 웹상에서 지역개발, 도시설계, 관광안내, 길찾기 등의 분야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도는 이번 행사가 GIS 현재상황과 미래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신기술 및 각종 첨단 정보에 대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동안 지방의 열악했던 지리정보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GIS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란 지구공간에 존재하는 각종 위치 및 속성정보를 정보화해 활용하는 기술로 최근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등장과 함께 범사회적으로 수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도는 이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유비쿼터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리정보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영문소문자 ‘gis’에서 ‘915’의 형상을 취해 매년 9월 15일을 ‘전라남도 지리정보의 날’로 정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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