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지사 김관용)는 오늘(9.12) 정부청사에서 열린 특구위원회에서 재경부장관을 비롯한 교육·법무·건교부장관 등 13명의 국무위원과 이규방 토지공사상임고문, 이인선 계명대교수 등 8명의 민간특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28~10.1일까지 대구EXCO에서 개최되는『2006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에 대해 보고하고, 개막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 21명(국무위원 13, 민간위원 8)

- 국무위원 : 재경부장관(위원장), 건교부장관(부위원장), 교육부·법무부· 국방부·행자부·문광부·산자부·복지부·환경부·해수부·농림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

- 민간위원 : 이규방 토지공사상임고문(부위원장), 윤정숙 연세대교수, 김형기 경북대교수, 이연택 한양대교수, 이인선 계명대교수, 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수, 김완배 서울대교수, 이희연 서울대교수

오늘 보고회에서 최영조 경제통상실장은 경북도가 지역특구박람회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경제통합에 부응하기 위해 대구시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히고 이번 박람회는 재경부의 주제전시관을 중심으로 특구 자치단체별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심포지엄·국내외 성공사례 발표 등 각종 학술행사, 문화공연행사, 특산물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박람회를 통해 특구자치단체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직은 국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지역특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면서 개막식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상주 고랭지포도특구, 대구 안경산업특구 등 7개 특구를 신규로 지정함으로서 전국의 지역특구가 58개에서 65개로 늘어났으며, 경북도는 11개 특구로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구를 보유하게 되었다.

※ 신규지정 특구 : 경북 상주 고랭지포도특구, 대구 안경산업특구, 경기 연천 고대산평화체험특구, 충남 청양 고추구기자특구, 전북 부안 누에 타운특구, 전남 정남진 장흥 생약초한방특구, 울산 울주 언양·봉계 한우 불고기특구

특히, 오늘 신규로 지정받은 상주 고랭지포도특구는 고랭지포도 주산지로서 해발 28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향이 풍부한 최상급의 포도 생산지라는 점을 활용하여 농가 주 소득원의 핵심전략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며 수입산포도에 적극 대처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구로 지정하였다.

상주 고랭지포도특구는 상주시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일원 약 30만평(990,000㎡)에 포도 육묘장을 설치하여 고품질 신품종을 개발하고 고랭지 포도 유통·가공단지 조성으로 유통비용 절감 및 최고 품질의 가공제품을 생산·공급하며 고랭지포도 명품화 사업을 위한 공동브랜드와 포장디자인 개발을 하며 포도축제 및 포도를 활용한 농촌체험마을 조성하여 고랭지포도 체험관광사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특구로 지정받은 지역에는 포도재배단지 조성과 농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위탁경영, 임대사용 허용, 고랭지포도 도매시장 개설 허용 등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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