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김범일 대구시장은 9월 12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롯데건설(주), (주)포스코건설 등 외지 대형 건설업체 13개사 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지업체와 상호 협조체제 구축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행정지원 강화 등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산업진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외지업체가 지역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업체에 수주물량을 늘일 수 있는 행정지원방안을 설명하면서 외지업체와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Win-Win전략으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역의 건설업체들이 겪고 있는 제일 큰 어려움은 수주물량의 절대부족으로 대구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발주액 약 5조 원 중에서 지역업체 계약액은 22%정도인 1조 1천억에 불과하고, 외지업체는 78%인 3조 9천억을 수주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중 외지업체 시공률이 80~85%에 달하는 등 자금의 역외 유출 또한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 시장은 사업시행 인허가시부터 외지 업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재개발, 재건축시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역의 기술 인력과 생산자재를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지역업체 참여에 적극적인 업체에는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달 25일에는 지역 건설업체 대표 20여명을 초청하여 12일 개최한 『외지 대형건설업체와 간담회 성과』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업체 수주물량 확보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업체가 겪고 있는 수주물량부족 해소를 위해서는 외지 업체들이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시장경제논리에 입각한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외지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기술력과 인력확보 및 재무구조개선 등을 적극 추진 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구시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해제건의,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비율 확대규정 명문화, 혁신도시 건설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명시, 입찰제도 개선사항으로 적격심사 평가시 지역 업체 참여비율에 따른 가점제도를 배점제도로 변경, 턴키·대안공사 입찰 평가시 지역 평가위원 과반수 선정 및 유자격자 등급제 또는 도급 하한제를 실시 해 줄 것을 건의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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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건설산업진흥과 건설행정담당 이현달 053-803-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