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같이 갑시다!”...김문수 지사, 미2사단간 자매결연식에 참석

수원--(뉴스와이어)--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지사는 12일 의정부 소재 미2사단을 방문해 제임스 코긴 사단장(소장)과 한미간 긴밀한 협조와 동맹 강화를 약속하고, 경기도와 미2사단간 자매결연식에 참석했다.

김지사는 코긴 사단장과의 환담 뒤, 경기도 기획행정실-미2사단 참모부 등 6개 실국과 미2사단 예하 부대 조직간 자매결연 등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사는 권두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랜더 마이어 미2사단 행정부사단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증서 서명식을 가졌고, 코긴 사단장으로부터 인디언 형상의 기념패를 받았다. 또한 김지사는 코긴 사단장과 한미간 동맹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손을 맞잡았다.

김지사는 환담에서 “일본 제국주의와 6.25전쟁에서 늘 저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경제가 크게 발전하게 된 것도 미국과 미군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코긴 사단장은 “동맹자로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동반자로 일을 할 것”이라며 “4년째 근속중이지만 항상 잘 훈련된 한국군과 생활하는데 감사하고, 한국 국민들이 우리에게 잘해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또 김지사는 “지금 FTA 협상중인데 잘 진행돼서 더 좋은 관계가 되길 빈다”며 “최근 9.11테러 5주년 추모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그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다시는 이런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코긴 사단장도 “9.11테러 당시 나도 펜타곤에 근무했었다. 3성 장군 상급자가 다른 곳에서 잠시 일을 시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며 “9.11테러로 펜타곤에서만 183명이 희생됐다. 그 사건 이후 저희에겐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젊은이들에게는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코긴 사단장은 “내 딸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그렇게 사고 싶어하던 휴대폰을 얼마전 한국에 와서 구입해 보여줬는데 삼성 것이더라. 한국 경제가 얼마나 단단하고 경제적으로 튼튼한지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전했다.

김지사는 자매결연식 축사를 통해 “오늘 자매결연식은 한미동맹의 작은 심볼에 지나지 않지만 한미가 함께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고, 코긴 부사단장도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외쳐 한미동맹 강화의 의지를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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