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는 국가예산의 지원을 받아 모든 전철역에 안전휀스를 설치했으나, 스크린도어 설치는 시간과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국가의 지원도 충분치 않아 자구책으로써 우선 승강차가 많은역을 선정해 광고판매의 독점을 인정하는 민자유치(BOT방식)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 나머지 역도 민간자본을 유치해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그러나, 민자유치 방식은 사업성이 불투명해 응모자가 없을 경우 사업추진이 상당기간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철도공사는 철도기반시설을 소유한 국가가 나서 연차적 계획에 따라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승호 광역사업본부장은 “늦었지만 앞서 설치한 기관들의 경험 및 시행착오를 살려 제일 우수한 스크린 도어를 설치할 것”이라며, “지상역이 많은 철도공사의 실정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철도공사는 스크린 도어 설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철도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내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운영실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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