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김용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도입된 시설공사 패키지서비스 건수는 올 상반기까지 78건으로 올해 목표 50건을 이미 초과 달성 했다.
조달청의 시설공사 패키지서비스는 건설관련 전문인력이 없거나 기술이 부족하여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수요기관에서 공사기획, 설계관리, 시공관리, 사후관리 등 공사추진 전 단계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맞춤형으로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패키지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했던 지난해에 비해 이용건수가 32%이상 증가된 것으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구축이 체계화되면서 패키지서비스에 대한 유용성이 널리 전파된 결과로 파악된다.
※ 패키지서비스 실적 : ’05.8월말 (25건) → ’06.8월말 기준(78건)
서비스 유형별로는 전부대행이 64건, 시공관리 11건, 설계관리가 3건으로 시설공사의 기획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서비스하는 전부대행 요청이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대표적인 공사로는 보훈복지근로공단 수요 보훈중앙병원증축공사(공사비 1,300억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수요 대전 서구 국유부동산개발사업(공사비 680억원), 납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수요 북한개성종합지원센터경협협의사무소청사건립공사(공사비 540억원)등으로 조달청이 공사기획부터 사후관리 건설사업 전반을 위임받아 대행하고 있다.
패키지서비스를 이용한 발주기관들은 공사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조달청의 업무대행으로 예산, 조직, 감사 및 사업만족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 조달청의 건설사업관리에 있어 축적된 노하우, 정부회계규정의 철저한 이행으로 효율적 예산관리가 가능하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수요기관이 별도 조직을 확보할 필요없이 자기사업을 정상추진 할 수 있으며, 공사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단계에 걸쳐 조달청이 수요기관의 아웃소싱 대상기관 역할을 수행하면서 최대한 수요기관의 요구를 수용하여 고품질의 성과물을 최단기간 내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원인으로 파악된다.
조달청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 수행단계를 세분화, 다양화하고 보다 좋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실시, 패키지서비스 이용 고객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오는 19일 문화관광부(태권도 공원조성공사 5,000억원)를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대형공사 발주 예정인 11개 기관에 대해 패키지서비스 마케팅 활동할 예정이다
황병호 패키지서비스팀장은 “조달청의 시설패키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기관들의 호응이 높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이제 공무원도 앉아서 고객을 맞이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강화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s.go.kr
연락처
시설국 패키지서비스팀 사무관 이보영 042-481-7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