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용 홍초불닭 개발

서울--(뉴스와이어)--‘홍초불닭’, ‘화가마’, ‘홍초홍’을 운영하는 홍초원(www.hongcho1.co.kr)은 ‘홍초불닭’ 브랜드의 생계형 버전을 내놓으며 소자본 창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자본 창업용 홍초불닭은 기존의 일반 홍초불닭 매장보다 훨씬 낮은 4천만원대의 개설비용으로 배달, 테이크아웃 중심 매장이 아닌 전문 요리집을 창업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염두에 두고 홍초불닭 노하우의 액기스만을 추출해내 만든 생계형 브랜드다.

더욱 대중화된 브랜드의 홍초불닭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탄생된 소자본 창업용 홍초불닭은 간결한 점포관리와 운영을 고려하여 15평 내외의 매장 규모에 일반 홍초불닭의 검증 받은 인기메뉴들만으로 메뉴를 구성, 표준화했다.

또한 입지 조건도 기존의 대형상권 위주에서 중소형 상권 및 주택가상권으로 확대, 2030 세대에 집중되었던 타겟층을 4050세대까지 확대시켜 좀더 많은 사람들이 홍초불닭의 매운맛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초원의 김기철 사업개발부장은 “소자본 창업 형태일수록 창업자들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그간의 전문화된 노하우와 핵심 기술력,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 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홍초불닭의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가능하도록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말했다.

홍초원은 전국에서 이미 140여개가 성업중인 일반 홍초불닭과 겹치지 않도록 소자본 창업용 홍초불닭의 포지셔닝을 완료했으며 향후 맵기를 낮춘 메뉴 개발과 완성도를 높인 배달메뉴 개발로 차츰 가족단위로 고객층을 넓혀갈 방침이다.

한편 작년과 올해 홍초불닭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진출한 홍초원은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서도 직영점을 잇달아 개설하고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 동경TV <가이아의 여명(2006.08)>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현대자동차, 아모레 퍼시픽과 함께 홍초불닭이 한류를 대표하는 외식 아이콘으로 소개된 후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초원은 일본과 중국을 세계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고 ‘우리 매운맛의 세계화’ 실현을 위한 작업에 스피드를 더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oldak.co.kr

연락처

홍초원 커뮤니케이션팀 엄방미 팀장 02-337-9990(233) 011-9902-124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