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로밍센터로 변신
▣ 출국 4일전 인터넷, 전화로 예약 - 서비스 이용은 무료
○ 해외 출국시 로밍센터를 방문해 본 고객이라면 시간에 쫓기며 공항에서 로밍센터를 찾아 헤매던 불편함을 한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로밍폰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기존에 국제 공항 내 로밍센터에서 임대하던 국제 로밍용 휴대폰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 전국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는 ‘찾아가는 로밍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화) 밝혔다.
○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의 로밍 센터는 모두 인천, 김해, 제주 국제 공항의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이제 KTF고객들은 로밍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로밍용 휴대폰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 국제 공항 이외의 장소에서 출국하는 고객이나 바쁜 일정과 여러 가지 이유로 별도 시간을 내어 로밍 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
○ 해외로 출국 예정인 KTF 고객은 출국 4일전에 KTF 로밍 웹사이트:www.ktfroaming.com와 로밍센터 전화:1588-0608로 예약하면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 택배비는 KTF가 전액 부담하므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KTF 글로벌마케팅팀 김석준 팀장은 “‘찾아가는 로밍 서비스’를 통해 KTF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국제 로밍을 이용함으로써 해외에서도 굿타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