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첫 여성 의국장 탄생
교육연구부는 황지호 수련의를 내년 차기 의국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1982년 개원이래 최초의 여성 의국장이며, 한방계는 물론 양방계에서도 드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황지호씨는 2004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한방내과에서 수련의로 근무하고 있다.
황씨는 수도권에 비해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점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는 등 교육 활성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국장의 임기는 1년이며 2007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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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홍보팀 최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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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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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9일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