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상처입은 마음과 몸을 해운대의 파도가 어루만져 줄까?
가정에서의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으로 말미암아 전국 26개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어린이 150여 명이 해운대를 찾아 1박 2일간 문화체험을 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14일부터 15일까지(1박2일) 부산에서 학대 어린이 150여 명을 초청하여 지원금 6,000만 원을 전달하고 해양문화를 체험하는 “꿈꾸는 세상 - 바다” 행사를 개최한다.

1박 2일 동안 어린이들은 해운대 아쿠아리움, 해양자연사 박물관 관람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둘러보는 다양한 해양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부산체신청 인터넷중독상담센터와 부산우편집중국 등도 견학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환 차관, 황중연 본부장 등이 동행하여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선물도 증정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사)굿네이버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6천만 원을 지원하여 전국의 20개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학대 어린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학대로 인한 심리적, 신체적 상처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영환 차관은「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며「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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