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한기독교서회, 사랑의 휴대폰 서비스 실시
□ <사랑의 휴대폰>프로그램에 각 교회기관, 교우 소식 등 다양한 컨텐츠 수록
○ 기독교 신자들이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기독교 커뮤니티 활동도 벌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 KTF(대표이사 南重秀, www.ktf.com)은 8일(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독교 연합기관인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정지강), 각 기독교 교단 대표들과 함께『모바일 기독교 커뮤니티 솔루션 공급』조인식을 갖고,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기독교 커뮤니티 서비스인 <사랑의 휴대폰 서비스>를 15(목)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해 앞으로 기독교 신자들은 KTF 무선인터넷 멀티팩 안의 비즈법인솔루션 코너에 접속, <사랑의 휴대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소속 교회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서비스 내용은 ▲ 성가대, 교역자회 등의 교회기관 ▲ 중등부, 대학부 등의 교회학교 ▲ 교회 소식 ▲ 교우 소식 ▲ 특별행사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됐다. 별도의 다운로드 비용은 없으며, 무선데이터 요금만 과금된다.
○ 각 교회 관리자가 <사랑의 휴대폰> 프로그램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소속 교회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꾸준한 신앙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KTF는 성경, 주석, 설교자료, 주소록, 찬송가 등이 수록되는 목회자용 스마트폰 기반 솔루션도 7월 초에 출시할 계획이다.
○ KTF 남중수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모바일 기독교 커뮤니티 서비스의 등장은 무선인터넷이 이제 대중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잡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 KTF는 향후 보다 나은 굿타임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운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