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블랙박스,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멤버쉽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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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006-09-13 11:46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서비스 전문업체 ㈜진학사(대표이사 신원근)의 ‘블랙박스’는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블랙리스트’ 1000 여 명을 블랙박스의 홈페이지(www.blackbox.co.kr)를 통해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랙리스트는 예비 수험생들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에서 ㈜진학사의 블랙박스를 대표하게 될 학생들을 일컫는 말이다. 블랙리스트로 선정되는 학생들은 6개월간 블랙박스에서 제공하는 멤버쉽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랙리스트 2기에 6개월간 제공될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가장 먼저 2008학년도 블랙박스 참고서 신제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의 선배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둘째,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의 장으로, 수험생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선정해 시사회를 개최하고 출연 배우와의 팬 미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파티를 통해 또래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 등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예비 수험생의 파이팅을 응원하는 자리로, 대학진학이라는 같은 목표와 환경에 있는 회원들이 재미를 통해 인내와 용기를 배울 수 있도록 도미노 게임 등의 도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07년 수능 다이어리의 모델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블랙리스트 2기로 활동 하고 싶은 학생은 블랙박스 홈페이지(www.blackbox.co.kr)에 접속해 본인의 사진과 활동하고 싶은 이유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올리면 된다. 선정 기준은 블랙박스 홈페이지를 방문한 다른 회원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순으로 이루어 진다. 발표는 10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진학사 출판사업본부 김병조팀장은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장을 마련해 줄 뿐 아니라, 다양한 추억거리를 선물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블랙리스트 1기는 100명이 활동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 이번에는 1000명으로 늘려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조금이나마 진로와 학습에 도움을 받고 학창 시절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학사 개요
진학사는 수험생, 취준생 등 고객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최고의 수준으로 제공해 최선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ifetime Career Management 회사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입시 정보, 합격 예측, 인터넷 원서 접수, 취업 포털, 교재 출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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