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티저 포스터 공개
배우 김래원, 그의 변신에 주목하라
이번 티저 포스터의 매력은 단연 김래원의 변신.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로 국내 외 팬의 지지를 받은 김래원이 영화 <해바라기>에서 과거 미친개로 불리울 정도로 화려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오태식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며 화제가 되어왔다. 그리고 이번 티저 포스터에도 짧은 머리와 찢어진 티셔츠, 그리고 걷어 올린 팔에서 살짝 보여지는 화려한 문신 등, 상처를 안고 있는 남자로의 완벽한 변신을 볼 수 있다.
한번이라도 희망으로 살고 싶다!
비단 외모에서의 변화 뿐만이 아니다. 몇 마디의 말 보다도 더 호소력 짙은 김래원의 눈빛 연기 또한 <해바라기> 티저 포스터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 중 하나. 고개를 숙였지만, 처연한 눈빛을 보이는 김래원의 표정, 그리고 평범한 집 마당이지만 외로이 서서, 등을 보이는 김래원의 모습은 영화 속 오태식이 겪어야 한 억눌린 슬픔, 아픔 그리고 상처를 그대로 전달해, 카피인 “한번이라도 희망으로 살고 싶다!” 라는 외침과 함께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기 충분하다. 촬영 내내 평소에도 “오태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역할에 몰입한 김래원의 물이 오른 연기를 티저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만을 바라보며 살려 한 주인공 오태식의 모습, 표정 한 컷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영화 <해바라기>의 티저 포스터는 올 가을 화제작다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주기 충분.
티저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 앞에 나선 영화 <해바라기>는 <홍반장>의 강석범 연출, 김래원과 허이재, 김해숙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충무로의 내노라 하는 일급 조연들의 활약으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되어온 작품. 현재 약 90%가량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올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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