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에서는 연륙·연도교 통과 선박의 안전항해 및 교량시설 보호를 위하여 항로안전시설 보강설치, 운항선박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06. 9. 13(수) 전남도청에서 개최하고 연륙·연도교 통과선박 안전운항 관련 대책을 강구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전라남도, 시·군, 광주·순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와 항로표지를 관리하는 목포·여수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 및 항로안전운항을 담당하는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등 16개유관기관이 참석하였다.

현재 전라남도 관내 연륙·연도교 관리는 광주·순천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서 11개소, 전라남도 6개소, 여수시등 7개시군에서 15개소등 32개소가 건설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선박통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교각표시등과 주야간 항로표시, 충돌방지공을 설치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진도대교 선박충돌사고는 ‘06. 8. 27일 해상지질 조사를 위한 작업선이 높이 28m 가량의 굴착기 및 파이프를 적재하고 진도대교 인근 물양장에 정박도중 운항부주의로 조류에 떠밀려 제1진도대교 중앙경간부 측면에 충돌한 사고와 ‘06. 1. 14일 도초~목포를 운행하는 철부선이 운항부주의로 신안1교 교각에 충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발생하는 연륙·연도교 통과 선박 충돌사고는 교량 안전시설 부족 문제보다는 운항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전라남도에서는 분석하고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선, 여객선, 작업선 등 관계자들에게 안전운항 교육 강화등 사고방지 대책을 강구하여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전라남도에서는 사전 시설물 보호를 위해 지금까지 선박 충격에 대비한 충격 완충장치를 교각기초 우물통에만 부착하던 것을 상층 교각까지 확대 설치하고 추가로 교각 위험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에서는 대형선박 통과시 예상항로상 교량밑 항로의 폭과 높이를 알려주거나 통제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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