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삼성물산과 해외 시장 진출 제휴
▣ KTF의 통신기술과 삼성물산의 글로벌마케킹 Know-How결합
▣부가서비스 분야의 해외사업 진출에 전략적 제휴로 시너지효과
▣동남아시아에 조인트 벤쳐 설립 추진 등 KTF의 본격적인 부가서비스 해외시장 진출 기회 마련.
○ KTF는 자사의 부가서비스(Value Added Service)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국내 최대의 종합상사인 삼성물산과 손을 잡았다.
○ 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삼성물산 (대표 정우택, http://www.samsungcorp.co.kr)과 동남아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KTF의 이동통신 부가 솔루션(배경음, 발신정보표시, 링백톤 등) 해외 진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6월 7일(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KTF는 이동통신업종에서의 그 간의 운영 노하우를 살려 해외 진출시 사업계획 및 기술지원 활동과 또한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 용역 제공 및 Joint Venture설립등을 통한 지분참여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삼성물산은 자사의 해외 지점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기회 발굴 및 금융알선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본 제휴로 KTF의 통신분야에 대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 국내검증을 거친 다양한 부가서비스 솔루션과 삼성물산의 해외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 등 양사의 핵심역량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양사간에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부가서비스로는 통화연결음인 링투유 서비스, 통화배경음인 BGM 서비스, Catch Call 서비스 등이며, 또한 MOU 체결의 후속조치로써 올해 안에 동남아 국가에 양사 공동 지분 참여를 통한 Joint Venture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KTF의 전략기획부문 한 훈 전무는 “본 제휴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이동통신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 하여 양사의 강점을 살려 해외 이동통신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라고 KTF의 해외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