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대 테러의 위협에 놓인 백악관

서울--(뉴스와이어)--테러의 위협에 빠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와 영화들이 조금 더 현실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미국 안보국 내에 대통령암살음모의 배후가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센티넬>과 부시 대통령의 암살을 소재로 한 TV영화 <대통령의 죽음>.

이 둘은 부시행정부의 테러 자작극 음모설 등을 제시하는 <루스체인지><플라이트93><월드트레이드센터>같은 일명 911테러영화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미국 내부에서의 비판과 위험에 의한 경고성이건 외부 세력에 대한 두려움이건 간에 더 이상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이 난공불락의 요새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어 더 흥미롭다.

특히 지난 7일 개봉한 <센티넬>은 141년 미국 국가 안보국 역사상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대통령 암살음모라는 설정으로 더 이상 테러의 위험이 외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준다. 국가 안보국 최고의 베테랑 요원에서 하루 아침에 대통령의 암살음모 용의자로 지목된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와 대통령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 암살음모 배후를 찾아 피트 게리슨을 쫓는 절친한 동료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가 음모 뒤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이 압권인 영화.

전직 미국 안보국 요원 출신의 제럴드 페티비치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실감으로 무게를 실은 <센티넬>은 할리우드의 대표 카리스마 마이클 더글라스와 ‘24’로 올해 에미상을 수상한 키퍼 서덜랜드의 지적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 대결과 긴장감 넘치는 실시간 추적극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센티넬>은 이제 안전지대란 없는 대통령의 생명을 담보로 한 치열한 두뇌게임이 빛을 발한 고감도 스릴러로 개봉 2주차로 이어질 흥행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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