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동북아 자치단체간 교류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6차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총회”가 오늘(9.14)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선언문’을 채택·발표한 뒤 성공리에 막을 내린다.

이번 총회는 5개국 51개의 자치단체에서 135명이 참가하여 ‘동북아 지역간 공동번영과 NEAR의 역할’을 주제로, ‘창설 10년을 맞이한 동북아연합 활성화’를 부제로 주제발언 및 의제토의, 분과위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9.14) 발표된 공동선언문인 ‘부산선언문’에는 △연합 단체간 경제협력 강화 △국제행사유치를 위한 상호지원 및 교류협력 프로그램 적극 참여 △동북아의 환경문제 공동 대처 △총회가 종합적인 국제교류의 장이 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이 공동 노력할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동북아 연합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어야 할 협력사업들에 대해서도 합의도 이뤘으며,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휘장제정위원회에서 마련한 휘장 승인 △NEAR자문위원회 신설·운영 △과학기술분과위원회 신설 △변경협력 분과위원회 코디네이트 단체를 러시아연방아무르주로 변경 △27개 자치단체의 신규가입을 의결하였다. 이로써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은 6개국 65개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두어, 동북아 최고 국제기구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

특히, 이날(9.14) 폐막식에 참석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폐막사를 통해 “『동북아 지역간 공동발전과 NEAR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17개 단체의 발표는 동북아의 밝은 미래를 제시한 청사진이 되었다”며 이번 총회에서 동북아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깊은 논의가 이루어 진 것에 대해 총회 회원국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이번 부산선언에 담겨진 정신과 추진 할 개별 사업들에 대하여 우리 회원단체들이 충실히 이행함으로 동북아 연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총회의 회원국이 연합하여 동북아의 공동 번영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9.14)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청, 벡스코, 범어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의 시찰을 실시하며, 둘러볼 관광지마다 영어 등 외국어가 능통한 해설자를 배치하여 안내에 철저를 기하는 등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한다. 2008년 제7차 총회는 중국 산동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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