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들에게 부산하면 기억되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부산상징 기념품’ 선정을 위한 부산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 방문기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 30종’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오늘(9.14)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 대상인 ‘부산상징물 30종’은 지난 9월 7일(목) 시민, 전문가, 부산주재 외교관, 학계, 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부산상징물 선정을 위한 포럼’에서 제시된 상징물로서, 광안대교 및 낙동강하구·오륙도·태종대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부산국제영화제·부산비엔날레·부산바다축제 등 부산의 대표 축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늘(9.14)부터 9월 30일(토)까지 17일간 시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인터넷 설문과 관광관련 학계·여행업체 관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서면 설문조사로 나뉘어 실시되며, 제시된 상징물 30종에 대하여 5개의 상징물을 복수 선택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위 15개 정도의 상징물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과 공청회를 통해 10종 내외로 선정하여 오는 11월까지 ‘부산상징물’ 디자인을 전국단위로 공모할 계획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대표 상징물 5종 내외로 올 연말까지 제품개발 업체를 선정하고, 시제품 개발 등 상징기념품 제작·상품화에 본격 나서게 되며, 개발 완료된 ‘부산상징 관광기념품’에 대해서는 특허 출원 등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부산 상징물을 형상화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구매할 수 있는 부산상징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국제문화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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