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댄, 호주 텔스트라에 통화연결음 솔루션 수출

서울--(뉴스와이어)--무선인터넷 회사 와이더댄 (www.widerthan.com, 대표이사 박상준, Nasdaq: WTHN)이 호주 최대 통신사인 텔스트라(http://telstra.com)와 통화연결음 서비스에 관한 운영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호주 현지 SP인 m.넷(m.Net)사와 함께 최근 텔스트라 이동통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빅폰드 콜러 톤스(BigPond Caller tones)’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1995년 설립된 텔스트라는 이동통신 가입자 849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선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 무선전화 및 모바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통신 전반에 걸쳐 사업을 진행 중인 호주 최대의 통신업체이다.

텔스트라와의 제휴에 따라 와이더댄은 인도 바르티 텔레벤처스, 필리핀 글로브 텔레콤, 인도네시아 엑셀콤, 미국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및 T모바일 USA, 포르투갈 TMN 등과의 통화연결음 사업 협력에 이어, 대양주에서도 와이더댄만의 특화된 통화연결음 서비스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와이더댄 박상준 사장은 “2002년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으로, 와이더댄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유무선이 연계된 여러가지 다양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주 및 미주, 구주 등 여러 시장에서 그 경쟁력이 입증된 와이더댄의 통화연결음 서비스로 텔스트라에서도 고객들 입맛에 맞춘 완성도 높고 개개인에 특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와이더댄은 ‘한국 모바일의 세계화’에 일찍이 눈을 돌려 회사 설립 초창기부터 지구촌 곳곳을 대상으로 한국 무선인터넷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힘써 왔다. 결과, 와이더댄은 2001년도 이스라엘 2대 이통사업자인 오렌지에 커뮤니티 솔루션 등 무선인터넷 솔루션을 턴키베이스로 수출한 데 이어, 2003년도 SK텔레콤과 함께 대만 APBW, 싱가포르 M1, 베트남 SLD텔레콤에 진출했고, 이후 필리핀 글로브 텔레콤, 인도 바르티, 인도네시아 엑셀콤, 미국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및 T모바일 USA, 포르투갈 TMN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통화연결음 ASP 사업을 전개, 현지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새롭게 형성하고 확대하는데 일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real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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