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노후된 취락지인 은평뉴타운지역을 강남북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뉴타운사업의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북한산국립공원 및 서오능자연공원과 창릉천으로 둘러 싸여있는 자연조건을 최대한 살린 저밀도 리조트형 생태 전원도시로 개발하고, 복개천을 복원하여 실개천을 조성, 친수공간 및 수변공원을 계획하였으며, 맹꽁이 서식지 등 생태습지를 복원하여 생태학습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지구에서 1지구 3개공구 1,643세대 및 2지구 1개공구 423세대를 포함하여 총 2,06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34평형(전용25.7평) 456세대, 41평형(전용30.8평) 774세대, 53평형(전용40.8평) 594세대, 65평형(전용51평) 242세대를 분양하는데 34평형은 청약저축가입자에게 41평형은 청약예금 600만원, 53평형은 청약예금 1,000만원, 65평형은 청약예금 1,500만원 가입자에게 분양한다. 분양일정은 9월말 신문공고 하고 10월 중순경에 순위별로 청약 접수 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에는 3자녀가구 무주택세대주에 대한 공급(61세대)도 계획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4평형이 383,492천원(평당 11,510천원), 41평형이 559,854천원(평당 13,913천원), 53평형이 779,593천원 (평당 15,007천원), 65평형이 1,000,467천원(평당 15,231천원)이다.

이는 취락지역으로서 대부분의 토지가 대지화되어 보상비가 높았고, 서울시에서 최초로 쓰레기 수송관로와 첨단자원회수시설이 설치되어 청소차가 없는 깨끗한 도시, 유비쿼터스 기술을 통한 정보화도시를 위해 기반시설비용 부담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자립형사립고를 유치 체험학습 위주의 차별화된 교육도시 건설과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은평뉴타운사업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전면수용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행되어 주민이 일시 이주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음에도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70%이상이 원주민에게 공급되는 34평형의 경우 분양가격은 분양원가로 결정하였고, 국민주택규모 초과 아파트인 41평형 이상의 경우에는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분양가를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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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분양팀장 이민수 02-3410-7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