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주5일제 정착으로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전북지역 방문을 주 를 이루던 서울 경기 지역 거주자에서 최근 영남 지역민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관 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대구·울산·포항·부산 등 영남 지역민들의 전주한옥마을 방문이 눈에 띠게 늘어 나면서 전주시 관련 부서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4일부터 17일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에 전라북도 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1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뉴 부산여행사 등 부산 지역 주요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업체 대표 25명과 문화관광계 기자들을 초청하 여 전주한옥마을 및 전북지역 관광 설명회를 개최 했다. 전주시는 그동안 전시 위 주의 관광전 참가 형식에서 벗어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비지니스 마켓 기능을 강화 하고 상담과 모니터링 등 향후 영남 지역민들의 전주한옥마을과 도내 인근 관광지 방 문이 용이하도록 했다.

이는 그동안 영·호남 대립과 불편한 도로 여건으로 방문이 어려웠었으나 최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지역감정이 완화되면서 가보고 싶은 지역으로 전주를 비롯한 호남지역 방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주시가 지난번 대전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 하면서 23일 대전 카이스트가 주최하는 ″2006국제지능형 인공물 및 바이오 시스템 학술 대회″를 마치고 45여명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전주한옥마을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등 대전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회의 개최 후 참가자들의 전주방문을 추진하고 있 어 충청권에 이어 영남 지역민들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전주시는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수학여행 관계자, 여행사, 각종 단체 등 전주방문 대상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세부 추진계 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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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과장 장현옥 담당 문두현 063-281-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