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2006년 CMB 친친청소년가요제’ 오는 15일 방영
가요계의 진출을 향한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무대 ‘2006년 친친가요제’가 지난 2일 CMB 엑스포아트홀에서 열렸다. 수퍼주니어의 신동, 은혁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파란, 걸프렌즈, 타이푼, 임정희 등 많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13명의 본선 진출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리마인드’가 대상을 차지했다. 각기 다른 대학교 4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4MEN의 ‘고백’을 열창했다. 대회의 금상은 COUP(김미선, 이정아, 신수진), 은상은 지세희와 SOUL J(유장미, 박지혜), 동상은 전소망, 최원유이 수상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CMB 친친청소년가요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스타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주며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 형성에 이바지 하는 전국규모의 청소년의 축제이다. 아시아의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규현 역시도 이 가요제가 배출한 인재이다.
방송시간
본방송- 15일 19:30
재방송- 17일 15:00
웹사이트: http://www.ie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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