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탈출” 해외인턴십
“어디 처음부터 경력자가 되나요? 신입으로 들어가서 일하다가 한 두해 지나면서 경력자가 되는 거지요. 기업들이 처음부터 경력자를 뽑는 통에 갈 곳이 없어서 몇 달째 백수생활을 하고 있어요. 간혹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곳이 있어 면접을 가보면 경력자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아주 어렵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아르바이트라도 어디든 들어가던가 대학원에 진학해서 시간을 벌어볼 생각입니다.” 올 3월 서울소재 D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김모(26세)씨는 취업을 앞두고 경력자만을 뽑는 구인광고란을 보면서 한숨을 짓는다.
경력자만이 살아남는다. 요즘 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에는 영어는 기본이고, 해당분야의 전문적 기술과 현장에서 근무했던 경력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6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학졸업 후 신규로 실업자가 된 수는 283천명으로 전체 실업자 수의 38%를 차지하고 있고 이 수치는 하반기 대학 졸업자가 배출되는 8월에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기업이 2~3년의 경력을 요구하는 것은 대학을 갓 졸업한 이들에게 졸업=실업자라는 공식을 만들고 신규 실업자 수를 증가 시키는 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럴 때 실업의 늪에서 탈출하여 영어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외국 인턴십프로그램에 노크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인턴십은 교실 대신 현장에서 배우는 연수프로그램이다. 인턴십제도를 통해 선진화된 기업들은 매년 국제 학생들을 인턴으로 모집하여 각 업체들이 국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 해외의 많은 기업들이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그 종류도 셀 수 없이 많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턴십프로그램을 대행해주는 업체는 지에이코리아, 에듀조선, 투어리즘코리아, 신발끈여행사 등이 있다. 이 중 다양한 인턴십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 선정에서 출국까지 인턴십에 관한 한 일체를 책임지고 있는 지에이코리아(대표 한유성)는 지난 2000년 홈페이지(www.goabroad.co.kr)를 구축하고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벌써 직간접적으로 지에이코리아를 통해 인턴십으로 출국한 회원의 수가 2,000명에 이른다. 이 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온라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지원자의 학력, 경력, 나이, 재정도 등을 입력하면 자신에게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아주는 “내게 맞는 인턴십 찾기”가 눈길을 끈다. 그리고 현지에서 인턴십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인턴들의 체험기를 통해 인턴십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에이코리아에서는 IT 관련분야, 컨벤션, 금융기관 등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업탈출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에 있다.
영어도 배우고 국제인력으로서의 경력도 만들어가는 일석이조 아니 일석 삼조를 꿈꾸는 패기 있는 젊은이들이라면 이 사이트를 방문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에이코리아인포 개요
지에이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대행사 입니다. 10년간 약 2,000여명에게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의 업체선정, 비자수속, 출국 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지난 2003년 11월에는 처음으로 GS홈쇼핑에 미국인턴십을 소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에이코리아는 미국 국무성 승인을 얻은 약 10여개의 미국 스폰서재단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여 95%가 넘는 비자발급을 보장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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