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모크’ 새로운 모빌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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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18:02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크’ (http://mok.hanbiton.com)가 이 달 16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내 새로운 모빌 3종을 공개했다.

‘모크’는 테스트 첫날에는 기본적으로 지급되던 ‘옵티컬마우스’와 ‘아이언 래빗’ 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하루 이상 플레이를 해 본 유저들은 새로운 모빌 ‘골렙’, ‘비쥬’ 그리고 ‘피요비요’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새로운 모빌들은 각기 가지고 있는 장점이 달라 어떤 모빌을 고르느냐에 따라 플레이 전략이 달라지게 된다. ‘골렘’은 파워형 모빌로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비쥬’는 스피드 모빌로 빠른 이동속도로 상대를 괴롭히고 다양한 기능의 지원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원거리 모빌인 ‘피요비요’는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다양한 원거리 공격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병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전원은 이벤트에 참여한 다음날 새로운 모빌을 선물 받고 이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한빛온의 신용준 팀장은 “체험단이 ‘모크’를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빌을 공개했다.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선물도 받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SEGA 측에서는 오구치 히사오 대표와 버추어 파이터, 쉔무 등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스즈키 유와 아라이 켄지가 한국에서의
‘모크’ 오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와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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