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펙스, 세계 최초 심비안 OS 기반 지상파 DMB 구현

서울--(뉴스와이어)--노키아와 심비안 OS 기반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햄펙스가 심비안 OS 기반에서 한국의 지상파 DMB가 구현되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햄펙스는 노키아와 심비안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그 동안 유럽향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왔다.

최근 들어 지상파 DMB 수신기, 단말기 등을 개발하면서 심비안 OS에서 구동이 가능한 지상파 DMB 솔루션을 개발 한 것이다.

노키아의 한국 진출과 관련된 정보들을 비추어 봤을 때 심비안 OS 기반의 한국형 지상파 DMB 솔루션의 개발은 국내외 산업에 적지 않은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햄펙스가 이번에 개발한 심비안 OS 기반 지상파 DMB 솔루션은 저 전력의 공급으로 다양한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PDA, 스마트 폰, PMP 등에 바로 적용하여 상용화 할 수 있다.

이번 개발의 특징은 어떠한 DMB 칩을 사용하더라도 심바인 OS의 적용이 가능하므로 시장 진출 타이밍에 민감한 모바일 단말기에 즉시 적용이 가능하며, 설계 단계에서 소비 전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

이는 지상파 DMB 핸드폰 뿐만 아니라 국내의 지상파 DMB 단말기의 해외 시장 진출에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해외의 심비안 OS 기반의 단말기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 역시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것이며, 다양한 단말기에 한국 지상파 DMB 시청이 가능하므로 사용자 들로 하여금 DMB에 관심을 유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햄펙스의 이번 개발은 넥실리온 DMB 칩과 심비안 OS 8.x와 9.x를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기반 밴드로는 밴드III와 L밴드를 이용하였다.

햄펙스의 최경섭 사장은 “ 이번 솔루션의 개발은 햄펙스의 심비안 OS 기반의 솔루션은 첫번째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도 쉽게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심비안 OS 기반의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개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햄펙스는 지상파 DMB 모듈을 통해 독자의 마케팅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점과 심비안 OS 기반의 솔루션들의 상용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mpex.com

연락처

햄펙스 마케팅팀 최용규 대리 031-78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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