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민들에게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된 (재)부산복지개발원(원장 조경현)이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사회복지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9월 5일(화)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재)부산복지개발원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 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사회복지 주요현안 및 정책에 관한 연구,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교부기준 마련 및 재정에 대한 심사·평가, 사회복지사업의 타당성 및 운영의 적정성 평가 기관으로

′선진 복지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복지개발원의 역할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9월 15일(금)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의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개회 및 초청강연, 제2부 주제발표 및 토론, 제3부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이성규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부산복지개발원의 발전을 위한 장기 비전 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지는 제2부 주제발표 및 토론은 류기형 부산대 교수의 진행으로
△제1주제 ′복지개발원과 복지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방안′ (손광훈 경성대 교수)
△제2주제 ′시민 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한 복지개발원과 행정기관과의 역할 정립′ (김종윤 부산시 확인평가팀장)
△제3주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개발원의 역할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박영규 부산사회복지관협회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복지개발원은 ‘다함께 잘사는 행복도시, 건강하고 풍요로운 복지공동체 부산’을 슬로건으로 금년도에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저소득층 복지수요조사 등 9대 현안사업의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또한 2007년도에는 사회복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적정성 평가, 사회복지시설 DB구축, 사회복지시설의 지역별 적정 배치기준 마련, 사회복지시설 인증제 도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시 관계자는 (재)부산복지개발원 개원으로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과 선진화 및 사회복지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제발표 원고내용 ◁
주제1 - 손광훈 교수
·부산복지개발원보다 2년 앞서 출범한 서울복지재단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보며, 향후 서울복지재단의 모형을 심층검토하고 리모델링하여 부산지역사회에 맞는 연구기관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있다. 그 외 주요기반이론으로 연계망이론 중심으로 설명하고, 부산복지개발원의 복지관련 대학과 연구소의 연계망 만들기와 활용의 개념을 도입하여 연계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부산시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복지개발원의 기대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주제2 - 김종윤 팀장
·부산복지개발원은 앞서 행정기관(부산시)와의 업무분담 및 관계를 분명히 처리하는 것이 요구되며, 이에 대한 규명 없이는 개발원 자신의 정체성을 표명하기 어려우며, 그러한 불분명속에 학계·민간복지계등 관계형성을 제대로 이룰 수 없다고 제언한다. 지역사회복지발전의 책임주체는 부산시에 있으며, 복지개발원은 시와의 협력관계시스템 구축으로 현장과 복지정책상의 괴리를 좁혀주는 지역복지 씽크탱크로의 역할기대를 하고 있다.

주제3 - 박영규 관장
·민간의 반대와 우려 속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으며 출범하게 된 부산복지개발원이 하나의 옥상옥 구조로서의 큰 낭비가 아닌 사회복지서비스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타당한 지표를 개발하고, 실천현장의 실무자의 활발한 참여와 합의를 통해 모든 연구결과의 공개와 시·의회·복지개발원·민간복지계가 함께 한다며 우리나라 복지행정의 의미있는 진전으로 자리메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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