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중국 중부지역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중국의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후베이성(湖北省)과 9월 15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자강 중류, 동정호 북부에 위치하며 춘추전국시대 楚나라의 본거지이기도 한 후베이성(湖北省)은 면적 18만 ㎢, 인구 6,000만명의 규모를 지닌 중국 내륙지역 최대의 공업지구로 기계화학공업과 방직공업이 매우 발달해 있는 지역이다.

현재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동북지역, 광서장족자치구를 중심으로 서남지역, 산동성을 중심으로 동부 연안지역, 내몽고자치구를 중심으로 중북부지역 등 중국의 여러 지역에 걸쳐 교류의 거점을 다지고 있는 충북도는 작년 상해시와의 BT분야 교류협의에 이어 이번 후베이성(湖北省)과의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중국의 최 중심지역에도 교류의 거점을 확보, 향후 양지역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박람회참가, 학술대회 참가 등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추진으로 도의 국제화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베이성(湖北省)의 성도인 우한(武漢)시는 청주시와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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