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의 인쇄광고 따라잡기

서울--(뉴스와이어)--90년대 초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며 출발했던 인터넷은 최근 수년간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여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인터넷을 TV 다음의 매체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필수 매체로 자리를 굳히며 상대적으로 신문, 방송 등 전통적 매체의 영향력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컴퓨터 사양의 고급화로 그래픽 성능이 우수해짐에 따라 인터넷 사용자의 스크린 해상도가 커져 가는 추세이다.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 1280*1024 모드에서는 컨텐츠가 70%를 차지하고 나머지 공간은 여백으로 남겨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여백 공간은 광고적인 측면에서는 또 다른 기회이며, 이 여백 공간이 광고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시도가 이루어진다면, 기존 인터넷 광고의 지면상의 제약점을 뛰어 넘어 큰 사이즈의 비주얼 임팩트를 인터넷에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커다란 광고 지면 활용의 변화 속에서 등장한 새로운 광고 형태가 Full Space AD, 일명 FSA라 불리는 풀(Full) 여백 광고이다. 풀(Full) 여백 광고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해상도에 따라 여백이 남는 정도가 상이한데 이러한 여백 지면을 자동으로 광고로 가득 채워지도록 구현한 광고 형태이다.

광고주는 어떻게 하면 정확한 타겟 고객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일 수 있을까에 대하여 고민하고, 광고를 실어주는 매체 입장에서는 기존의 광고 지면을 좀 더 활용할 수 없을까에 대하여 고민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광고주와 매체 모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는 거부감을 최소화시켜 주는 광고 방식이 FSA이다. 특히 FSA는 제품의 고급감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브랜딩 광고에 매우 적합하여 인터넷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관련 미디어 렙사인 24/7 리얼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FSA는 인터넷 이용자의 해상도별로 여백을 최대한 활용한 광고 형태로 30대 전 후반의 고해상도 컴퓨터 사용자들의 구매력 있는 전문직 종사자를 타깃으로 한 광고에 매우 효과가 높았으며, 기존 상단 중앙 배너 형태 광고 대비 3배 이상 광고 주목도가 높게 나타나 브랜드 인지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자체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FSA 광고 형태의 장점을 인지한 인피니티, 딤플, 모토로라, 리바이스, 렉서스 등과 같은 대기업들은 작은 사이즈의 배너 광고에서 표현하기 어려웠던 크리에이티브나 비주얼 임팩트를 전달하기 위하여 이러한 풀 여백 광고를 경쟁사에 비해 한발 앞서 적용함으로서 기존 일반 배너 대비 3배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 시장의 10%로 인터넷의 일반화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 광고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주목을 끌기 위해 FSA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광고 기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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