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디컬렉션’ 뜨거운 예매 열기 속으로
현재 진행중인 미개봉작의 일반시사 역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일반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데 특히 <몽골리언 핑퐁>은 감독 닝 하오의 신작 <크레이지 스톤>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아직 많은 관객들이 관람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라이즈> 역시 춤에 대한 젊은이들의 거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호평과 함께 아시아 영화가 아님에도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한편 <인디, 세상을 만나다>는 아시아 각국의 수작들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얻었던 <피터팬의 공식>, <여자, 정혜>, <다섯개의 시선>, <모두들, 괜찮아요?> 등의 영화들도 라인업에 포함돼 열악한 국내인디영화계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개봉 당시 짧았던 상영기간 때문에 관람 시기를 놓친 관객들과 상업영화의 홍수였던 여름 시즌이 끝나고 다양한 영화를 추구하는 관객들에게도 이번 영화제는 의미하는 바가 클 것이다. 인디영화광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인디, 세상을 만나다>는 오는 21일 CGV상암에서, 그리고 10월 5일부터는 CQN명동으로 옮겨 계속 관객들과의 조우를 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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