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E2S사와 기술이전 조인식 가져
'주발전기 여자시스템 진단용 시뮬레이터' 기술은 월성원자력이 지난 2003년 7월부터 한국전력연구원과 R&D 방식의 기술개발 과정을 통하여 연구비 포함 5억 4천여만 원을 들여 2005년 8월에 기술 개발을 완료한 신기술로 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하여 발전기가 정지 중일 때 실제 발전기와 전력계통에 연계된 것과 같은 조건으로 자동전압조정기 점검과 시험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이다.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황민영 소장은 "이번에 기술이전을 한 시뮬레이터를 통해 발전기와 여자기의 정확한 점검을 할 수 있어 무고장 안전운전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기술이전은 월성원자력이 원자력발전 관련 중소기업육성과 지원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해줘 더욱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이번에 '주발전기 여자 시스템 진단용 시뮬레이터' 기술을 이전받은 E2S사는 전력제어 설비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이번 시뮬레이터 연구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화력발전소나 발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산업체에 시뮬레이터 판매를 통해 향후 5년간 약 45억원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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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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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3일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