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국내 최초 아트펀드 성공적으로 출시
‘서울명품아트펀드’는 투자운용자산의 95%를 미술품에, 5% 는 채권, 어음, 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은 ‘연10% + α'이며, 미술품 매각수익의 일부분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익분배금은 매12개월마다 결산하여 지급한다.
미술품 선정은 표화랑이, 펀드운용은 서울자산운용이 맡는다.
‘서울명품아트펀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백남준, 김흥수, 김창렬, 이용덕, 박성태)과 중국(위에민쥔, 지다춘, 쩡판즈) 작가들의 작품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작가들은 국내 미술시장은 물론 소더비와 크리스티 같은 세계 시장에서도 인기 높은 블루칩 작가들이다.
특히 세계 미술품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중국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된 점은 국제적으로도 투자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부가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투자자는 표화랑이 주관하는 국내외 전시회에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표화랑이 참가하는 소더비와 크리스티 옥션투어에 동행이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사업부 이강선 부장은 “미국 등의 해외 금융시장에서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트펀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아트펀드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대수익률을 충족하기 못한 투자자들을 위한 대안펀드로서 고객들의 재테크에 기여했으면 한다. 또한 이번 ‘서울명품아트펀드’ 출시가 우리 미술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미술품 투자수익률 지표인 ‘메이-모제스’ 인덱스에 따르면 세계 미술품시장의 경우 지난 1955년부터 2004년까지 50년간 평균 수익률은 10.5%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서울옥션이 지난 1999년부터 7년간 거래된 블루칩 작가 15명의 작품 285점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수익률이 12% 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주식시장(코스피기준)의 연수익률 4.8%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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