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여수용자 꽃꽂이 교실운영으로 교정교화 내실화

경주--(뉴스와이어)--경주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9월 14일 14:00-15:30 수용자 문화생활실에서 여수용자 꽃꽂이 교실을 운영하였다.

경주교도소는 여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공간이 없어 직원식당을 이용하였으나, 지난 8월 문화생활실을 개관함으로써 여수용자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꽃꽂이 교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격주 1회 (재)명원 차문화원 경주지부(지부장 : 김영명) 회원들이 교도소를 방문하여 여수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주교도소장은 “문화생활관 개관으로 여수용자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환경이 조성된 만큼 여수용자 교정교화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다”라면서 “교육교화과는 여수용자 위한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웹사이트: http://gyeongju.corrections.go.kr

연락처

경주교도소 교육교화과 교회사 김판용 054-740-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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