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경우 주력품목인 소주(수출비중 62.5%)가 일본으로의 수출부진(8.3% 감소)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감소하여 맥주(수출비중 21.5%) 및 위스키(수출비중 3%)의 선전(각각 9.7%와 29.8%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2.6% 감소하였다.
일본에 대한 수출부진 원인은 환율상승 및 일본내 희석식 소주* 시장의 축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우리나라 소주는 알콜과 물을 희석시켜 만든 대표적인 희석식소주임.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소주가 가장 많이 수출되는 일본이 6천7백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맥주가 가장 많이 수출되는 홍콩이 1천3백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일본에 이어 제2의 소주 수출대상국인 미국이 9백만 달러로 3위를 차지하였다.
수입의 경우 비교적 고가인 위스키(수입비중 48%) 및 꼬냑(수입비중 2.4%)은 전년 동기대비 6.1%와 8.5% 감소한 반면,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이 난 포도주(수입비중17.8%) 및 가격이 저렴한 맥주(수입비중 4.5%)는 각각 24.2%와 24.5% 증가하여 전체 수입증가율(5.9%)을 견인하였다.
ㅇ 위스키는 주로 Ballantine, Windsor, Johnnie Walker 등이 많이 수입되었음.
ㅇ 꼬냑은 주로 Hennessy, Camus, Remymartin 등이 많이 수입되었음.
ㅇ 맥주는 주로 Miller, Heineken, Corona 등이 많이 수입되었음
주요 수입대상국으로는 위스키의 대명사인 영국이 1억2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이 고량주의 수입증가에 힘입어 2천4백만 달러를 기록, 최대 꼬냑 수입대상국인 프랑스를 3위로 밀어내고 제2의 수입대상국이 되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이종욱 사무관 042-481-7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