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눠요”...삼성네트웍스, ‘자원봉사 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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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10:08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대축제>를 9월 30일까지 가진다.

삼성네트웍스가 진행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는 각 봉사활동이 테마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에는 <임원봉사주간>을 맞아 삼성네트웍스 박양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사업부장 10명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여 희귀병인 뮤코다당증(첨부 참조)을 앓고 있는 환아 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삼성네트웍스 측은 임직원 펀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뮤코다당증 환우회 측에 기부하였으며,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100여매를 병원 측에 전달했다.

그리고 23일에는 <가족봉사주간>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경기도 여주군 상호리에서 공동시설 보수, 수확 일손 돕기, 농촌가족체험 등의 행사를 가진다. 또한 같은 날 삼성네트웍스 대덕센터에서는 지역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사업장 견학 및 판소리 공연행사를 연다. 이 외에도 삼성네트웍스가 1사 3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 여주군 상호리와 강원도 양양군 서림리, 충청남도 예산군 원천리의 특산물을 온라인으로 공동구매하여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리고 9월 28일에는 <지역봉사주간>행사를 실시하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내에 위치한‘아름다운 가게’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기부한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삼성네트웍스 전 직원은 자신이 속한 29개 봉사팀에서 보육원생 초청 체육대회, 정신장애인 돌보기, 독거노인 반찬배달,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삼성네트웍스 박양규 사장은 “이러한 봉사활동들은 삼성네트웍스가 추구해 온 나눔과 상생경영의 확대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회사의 문화로 체질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뮤코다당증은?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신체대사에 필요한 효소활동이 부족하여, 신체및 정신적인 발달장애로 인해, 외형적으로 키가 작고, 눈 돌출, 관절이 굳는등 희귀한 증상을 나타내며, 10세에서 20세 사이에 사망하는 희귀 유전병임.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